후기리뷰
영화 <트랜스포머: 비스트의 서막> 후기
꼬기를꼬깃꼬깃
2023. 6. 10. 22:10
한줄요약
시리즈가 이어져도 변함없는 그 맛
장점
- 어색함없이 잘만든 CG
- 거대 로봇이 나와서 때려부수는 액션
단점
- 새로움 없는 액션
- 악역은 계속 강해지는데 아무튼 우정으로 해결하는 진부한 설정
- 마찬가지로 너무나 익숙한 고구마 전개와 익숙한 해결
결론
★★★☆☆ (한 번까지는 돈 내고 볼 만함, 두 번은 굳이?)
처음에야 "로봇이 나와서 싸우는데 CG가 굉장해!"로 충분했지만, 시리즈가 이어지고 반복되면 그것만으로는 조금 지루한 느낌
'왜 저러지?'하는 비판의 자세를 버리고, 텅 빈 머리로 아동 애니메이션처럼 봐야 좋음
+) 엔딩 쿠키 있음
++) 스페인어를 조금 알면 조금 더 재밌게 볼 수 있음
뜻은 자막이 알려주니까 영어가 아닌데? 싶은게 다른 언어가 맞다는 것만 알아도 비슷하게 재밌을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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